도그렉 파5홀로 내리막이 심해 장타자라면 페어웨이 중앙암벽 오른쪽을 보고 정확하게 공략할 시 그린까지 130~150m 지점에서 세컨샷이 가능하므로 2온에 도전해 볼만한 코스이며 페어웨이가 좌측으로 경사져 있어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해 헤저드에 빠질 경우 헤저드 티가 그린으로부터 250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의 손해가 크다. 그린은 좌우측 및 뒤쪽이 매우 협소하므로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다.